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르두 캄푸스 다 코스타 (문단 편집) == 2000년, 무명의 브라질리언의 대박 == 2000년, 안양 LG는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는데, 팀의 핵심이었던 [[최용수]]와 [[이영표]]가 대표팀에 차출되자 외국인 선수로 전력보강을 계획했다. 어차피 땜빵 역할만 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싼 값에 영입했던 선수들이 바로 [[프란티셰크 쿠베크]]와 히카르도였다. 각각 임대료 6만달러였으니 별 기대도 안 했지만 이 두선수가 크게 활약하면서 안양은 성남의 추격을 손쉽게 물리치고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였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부천에게 승리하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미 우승이 결정된 챔결 2차전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서 우승의 피날레를 장식하기도 하였다. 그 뒤 안양은 계획을 수정하여 임대였던 히카르도와 쿠벡을 남기기로 하고 [[무탐바]]를 방출하였다. 노장이었던 쿠벡은 그 뒤로 밑천이 드러나 바로 방출되었지만 히카르도는 안양에서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원래 공격수로 영입되었으나, 피지컬은 우수했지만 득점기록(2001시즌 8골이 커리어 하이)에서 보듯이 득점력이 우수한 편은 아니었다. 그러다 보니 2002시즌 중도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옳겼는데 완벽히 적응하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05년에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고 [[김두현]], [[김철호(1983)|김철호]]와 함께 성남의 중원을 책임지며 활약하였다. 그러나 200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성남이 [[아드리안 네아가]]와 [[이따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히카르도를 [[부산 아이파크]]로 내보내는 바람에 성남의 리그 우승에는 함께 하지 못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